서재를 위한 독특한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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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거나 책을 읽는 공간인 서재는 일반적으로 차분한 색상의 실내장식으로 장식된다. 실내장식의 필요성이 가장 적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공간이지만, 작은 소품에 포인트를 준다면, 차분함을 유지하면서도 재미있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업무를 하는 공간이니만큼, 소소한 소품들도 각각의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동시에 장식의 효과를 보여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나의 사무실에, 혹은 아이의 공부방에 놓아두고 싶은 서재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소품들을 살펴보자.

원통형 책장

서재에 빼 놓을 수 없는 큰 가구 중에 하나는 책장이다. 일반적인 책장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혹은 독특한 디자인의 책장으로 변화를 주고 싶다면 동그란 형태의 책장을 살펴보자.

그린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원통을 잘라 만들어 놓은 듯한 이 가구는 방안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선반으로 사용할 수도, 책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유연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으로

8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가진 원통 디자인은, 앞면과 뒷면의 구분이 없는 선반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하여, 넓은 서재일 경우 공간을 분리하는 칸막이의 기능도 있다. 독특한 장식품 같으면서도 수납공간을 가진 실용적인 서재의 아이템이다.

이중 정리함

책상 위의 정신없이 놓여있는 책과 종이들을 정리하고 싶다면, 반듯한 정리함 하나를 준비하자. 일반적인 정리함이 아닌, 특별한 보관이 필요한 중요한 서류와 모두가 공유하는 서류를 구분하여 정리할 수 있는 정리함을 소개한다. 사진 속의 정리함의 한 면은 상자처럼 씌우개가 있는 디자인으로 열쇠를 이용하여서 열 수 있고 다른 한 면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서류들을 놓아둘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사용하는 서재라면, 나의 중요한 서류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이 간단하지만 똑똑한 소품이 필요할 것이다.

오렌지 괘종시계

평범한 나의 서재를 새롭게 바꾸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벽면의 시계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적인 괘종시계의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참신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시계가 탄생하였다.

오렌지와 검정으로 간결하지만 재미있는 형태의 시계는 차분한 나의 서재에 조금 더 활력을 넣어줄 것이다.

벽면 옷걸이

서재의 벽면이 텅 비어있다면, 벽면 옷걸이를 부착해 보자. 옷이나 소품을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장점에 디자인을 더 했다. 커다란 필기체의 글씨가 조명 아래 달려있어, 글씨의 그림자는 더욱 분위기 있는 서재를 만든다.

자세히 보면 못이나, 고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알파벳 글자에 맞추어 소품을 걸 수 있는 재미있는 벽면 옷걸이이다.

비오는 날에는

사진 속 소품을 보면, 우산을 꽂아 두는 소품이 이렇게도 세련되고 감각적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상자 두 개를 쌓아놓은 듯한 모양의 단순한 디자인은 평범한 듯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사무실에 비가 오는 날 찾아온 손님은 서재 입구의 우산꽂이에도 깊은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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